성곡초등학교 합창부는 올해 처음으로 창단됐으며, 합창단원은 지난 3월 4,5,6학년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서와 학부모 동의를 받아 오디션을 거쳐 47명을 선발해 3월초 첫 모임 이후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을 해 왔다.
처음 학생들이 합창곡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이라는 노래를 접했을 때에는 선율이 익숙하지 않아 서로 불협화음을 내며 박자도 맞지 않았지만, 각 파트별로 연습하며 서로를 격려해 주고 협력하는 석달여 간의 노력 끝에 멋진 화음을 이끌어 낼 수 있었고 부천학생예능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2013 부천학생예능경연대회 합창부문에서 첫 순서로 공연을 마친 후 학생들은 “큰 무대에 서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렸지만, 함께 연습하며 화음을 맞춰 온 친구들이 있어서 즐겁게 노래 부를 수 있었다”며 합창대회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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