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인일 겔러리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사람들
인일여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갤러리」
작성 : 2013년 06월 10일(월) 12:48 가+가-
인천 인일여고(교장 김은숙)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교내 갤러리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가온 갤러리의 '찾아가는 갤러리' 사업으로 전개되는 '아름다운 사람들'전을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위 전시는 아름다운 품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유치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직원은 32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쉬는 시간을 이용해 감상하며 예술의 향기에 푹 빠졌다.

‘아름다운 사람들’전은 인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 24명의 작품 기증으로 탄생됐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해 시각장애인의 개안 수술비 2명을 지원해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사업으로 승화시켰다.

인일여고의 갤러리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눈에 언제나 띄기 쉬운 복도에 있어서 학생들은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연중 전시 계획이 다 정해져 있어서 갤러리에 가면 늘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인일 갤러리의 매력이다. 또 인일 갤러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모전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예술 작품 창조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인일여고의 자랑인 310 인일 다솜길 걷기 그림 공모전, 테마학습 사진 공모전, 인일 체육대회 사진전, 인일 축제 사진 공모전 등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학교의 갤러리에 전시되는 영광을 누리면서 감상의 기회를 통해 예술작품과 친해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교과의 수행평가전, 각 부서의 행사 작품(과학의 달 작품,효행의 달 작품), 지역사회에서 대여해 온 작품, 미대 진학하는 학생의 개인전이 인일 갤러리를 빛내고 있다.

특별 전시가 없으면 명화 작품 복사본과 기증받은 작품을 전시해 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예술작품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인일여고의 갤러리는 학교 갤러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바람직한 모델이 되고 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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