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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초, 달빛문화체험행사 실시
작성 : 2013년 05월 29일(수) 18:15 가+가-
5월 달빛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 동요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나누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장이 될 2013 찾아가는 가족콘서트가 28일(화) 오후 7시 30분에 옥포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요람이며 미래인 작은 학교가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공간임을, 또한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지켜야 할 공간임을 알리며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에게 몇 주만 지나면 잊혀지는 어른들 유행가의 공해를 잠시나마 거두고 모두의 마음속에 우리 동요가 살아 숨 쉴 수 있음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가족콘서트의 마스코트인 ‘예동 어린이 중창단’의 노래로 시작됐으며 이어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이앤드아이 앙상블’의 신나고 즐거운 클래식 3중주가 연주됐으며 이어 아이들의 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쿠다 마사시’의 비눗방울 쇼가 환호 속에서 이어졌다.

이어서 이 콘서트의 취지에 부합하는 ‘철부지’의 모두 함께 부르는 동요가 열창됐으며 ‘레드로우’의 레게형식의 독특한 동요 또한 선보여졌다. 마지막으로 학교 어린이, 가족,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것들”과 “별”을 부르며 뜨거운 함성과 박수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는 이날의 행사로 인해 작은 학교의 마을공동체 중심지로서의 인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더불어 아이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클래식 형태의 문화행사를 경험함으로서 감수성 및 문화적 다양성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어른들에게 평소 잊고 지내던 동요를 따라 부르고 듣게 함으로서 그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추억까지도 되살릴 있는 좋은 행사였으며 대중가요에만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동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5월 달빛문화 체험행사인 찾아가는 가족콘서트를 통해 옥포초등학교는 다시 한번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있어 큰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향후 저녁시간대의 소통하고 공감하는 달빛문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학교가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의 의견 나눔 및 공감의 장이 되고 나아가 이를 통한 교육만족도 제고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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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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