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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기업의 경제적 이윤 일부를 지역 인재양성과 청소년 선도사업 지원 등에 쾌척하는 금복장학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중간 가교 역할을 담당해 강북고가 악기 기부 프로젝트 사업에 수혜 대상학교로 선정됏다.
강북고는 평소 방과후수업을 통해 일반 교과 학습지도 이외에 학생들에게 포크송 지도, 댄스 동아리, 그룹사운드 등의 다양한 음악 예술 활동으로 꿈과 끼를 함양해 왔었는데, 상대적으로 전통 국악과 난타 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사물 악기는 다소 빈약한 편이었다.
이러한 때에 금복장학재단으로부터 모듬북 15조를 지원받음으로써 향후 학생들이 우리 국악과 가락을 익히는 데 많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에 모듬북을 기증한 금복장학재단의 박홍구 부사장은 “학생들에게 해맑은 감수성을 북돋아 주는 것은 미래의 국가적 동량들을 바람직하게 일궈가는 초석이 되므로 지역의 많은 학생들에게 악기 기부 프로젝트를 기업 대표께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원점도 교장은 “우리마을공동체 결연으로 모듬북을 전달해 주심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악기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향토 기업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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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싱그러움이 한층 더해 가는 5월의 끝자락에서 1사(社)-1교(校)의 희망을 담은 모듬북을 힘차게 울림으로써 요즘 불황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학교에서도 좋은 기치가 발현되는 교육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han@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