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인 소백산 비로사에서 출발해 비로봉(1,439m)에 올라 준비해간 김밥과 닭튀김을 맛있게 먹고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국망봉(1,421m)으로 능선을 걷고 석륜암터를 지나 초암사로 하산하는 17km 8시간의 힘든 산행이었다.
더불어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학생들이 마련한 스승의 날 카네이션과 편지를 일일이 전하는 이벤트도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다.
사제동행 등산을 통해 학교 공동체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인내심, 극기심, 도전의식 그리고 선후배간의 사랑의 협동심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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