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20개 국가에서 1천여 점이 출품됐는데 우리나라 중․고생 10명(15건, 금상2건, 은상5건, 동상3건, 특별상5건)이 입상해 아시아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범 학생이 수상한 이 발명품은 차량이 주행할 때 차량의 전면부에 걸리게 되는 공기저항을 풍집기와 같은 설비를 이용해, 차량의 바퀴 사이에 달려있는 날개로 뿜어줌으로써 차량에 걸리는 공기저항을 상당히 줄이고 연비를 높일 수 있도록 발명한 것이다. 이 발명품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기존의 자동차나 오토바이, 슈퍼카 그리고 미래형 자동차 등의 타이어가 사용되는 거의 모든 교통수단에 적용 가능하다.
그리고 김범 학생은 특허청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에서 ‘2012년 올해의 기자’로 선정돼 15일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으로부터 ‘2012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돼 발명의 날에 겹경사가 난 기쁨을 갖게 됐다.
부산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배상태)는 교육부․특허청․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발명특허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2008)받은 세계 최초의 학교단위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이다.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 배상태 교장 은 발명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2000년대부터 발명아이디어제도를 학교에 도입하해 아이디어 제안을 생활화하는 창의교육을 통한 발명․특허 교육으로 학생직무발명가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스승의 날과 발명의 날을 기념해 학교 구성원들에겐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세계의 특허 전쟁 속에서 주도권을 쥐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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