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창의영재의 꿈 신도섬에서 키워요…
잠재된 영재 발굴을 위한 섬마을 기초영재교육
작성 : 2013년 05월 15일(수) 12:33 가+가-
인천공항초신도분교장은 전교생 18명 3학급 복식학급으로 운영하는 섬마을 작은 분교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이지만 ‘창의 인성’을 주제로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예술적 재능과 배려, 나눔의 마음을 키우는 창의예술프로그램으로 인천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이 배우고 있는 기타교실, 북도면 지자체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미술교실, 풍물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항초신도분교장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들은 직접 학생들의 잠재된 꿈과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창의 영재교육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 과학분야의 기초 영재교육 프로그램 ‘창의영재부와 다양한 관점에서 글쓰기‘창의 논술부’,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여는 ‘신문으로 읽는 세계’, 손끝 작은 세상 ‘창의 조형부’등이다.

특히, 도시학교에서 창의영재반 지도자로 활동한 공항초신도분교장 교사(신승희)가 운영하는 창의 영재교육 중심의 방과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소외된 영재교육을 작은 섬에서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공항초신도분교장(학부모회장 이지영)은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있는 우리 아이에게도 시내에 있는 학생들처럼 영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얼마나 다행이지 모른다.며 섬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영재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오히려 우리아이에게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한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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