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부모 이동상담은 “더 편리하게 더 친근하게 더 깊게”라는 기치 하에 타 지역에 비해 교육·문화적으로 열악한 동구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자녀교육 정보를 더 편리하고 더 친근하게 제공하고 성격·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역할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이동상담에 참여한 이은숙(39세) 학부모는 “5학년인 아들과 요즘 갈등이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동상담에 참여해 아들의 성격검사도 하고 내 양육태도를 알아보는 기회를 만나게 되어 뜻 깊은 가족 나들이가 됐다”고 기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정광수 지역사회협력과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프로그램이나 상담센터들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학부모들의 고민이나 갈등을 상담해 주는 곳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번 이동상담실 운영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관련 고충 상담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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