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펑크밴드 공연단인 크로스노트는 트럼펫과 트롬본의 힘 있고 화려한 정통 재즈와 팝과 대중가요를 재즈로 편곡한 친근한 사운드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는 밴드이다.
이날 공연은 미국의 대중음악이 태동하는 시기인 1900년대 흑인들의 애환과 삶이 담겨져 있는 노동요인 한걸음만 더(Just the closer walk)로 시작했다.
이어서 1940년대 조용하게 감상할 수 있는 “쿨재즈”와 정열적인 라틴음악인 라 삼바(La Samba), 1970년대 활기차고 서정적인 대중음악이 탄생하는 시기의 재즈로 필 소 굿(Feel So good), 난 괜찮아( I’ll Survive), 1990년대 음악에서 사회, 경제적으로 성숙한 문화가 등장하는 시기의 재즈인 워크 톨(Walk tall), 모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곁들여 차례로 연주했다.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공연 코너’로 <난 괜찮아>를 공연팀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박수와 환호로 같이 부르며 공연에 몰입하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들에게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신발을, 연주에 대한 답례로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풍부한 문화 소양 능력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 후 학생들은 해설이 있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재즈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으며, 감동적이며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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