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정보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박소현 학생이 대구은행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3월 전국의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생에 대상으로 공채를 실시했다. 이에 대구은행의 인지도에 걸맞게 대구․경북의 우수 학생들이 폭발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 과정 또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서류 및 필기전형, 또 두 차례에 걸친 심층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는데, 박소현 학생은 명인정보고등학교만의 특별한 취업 프로그램으로 이 모든 과정을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명인정보고등학교는 현재 예금보험공사, 국민건강관리공단, 국민연금공단, 삼성 및 LG 등 국내 최고의 금융기관, 공기업 및 대기업 채용 전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고졸 취업 성공 신화를 이뤄낼 전망이다.
명인정보고등학교는 금융권 뿐만 아니라 대기업, 공사․공단으로의 안정적인 취업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금융반, 대기업 취업반, 부사관반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차별화된 취업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 봉사활동, 인성교육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전교사가 땀을 흘리고 있다.
명인정보고 배재천 교장은 “2013년에도 철저하게 분석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과 전문 지식, 그리고 인성을 겸비한 최고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이번에 대구은행에 합격한 박소현학생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훌륭한 학생들이 지금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긍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대구은행 공채에 합격한 박소현 학생은 “밤에 12시까지 남아 선생님들과 영어공부와 은행텔러 자격증을 공부하던 일, 독도사랑 영어웅변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했던 일, 주말에도 여러 선생님들과 면접 준비를 했던 일 등 그간의 노력들이 정말 꿈같이 생각난다고 전하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졸업하기 전까지 더 많은 자격증을 따서 꼭 우리나라 최고의 은행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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