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어머니와 함께 ‘모닝-북’으로 아침을 열어요
인지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 재능기부 활동 전개
작성 : 2013년 05월 02일(목) 17:25 가+가-
대구인지초등학교(교장 권오기)는 3월부터 책 읽어주는 어머니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에 힘쓰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하는 ‘모닝-북’ 활동은 1-3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아침 독서 시간을 활용해 학부모 도우미가 학급을 방문하고 준비한 책을 읽어주며 재미있는 독후활동까지 연계해 지도하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하는 ‘모닝-북’ 활동은 학교 교육 공동체에 재능기부를 희망한 학부모 도우미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2학년까지 계획했던 교육 활동을 3학년 학급까지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

올해 새롭게 ‘모닝-북’ 활동에 참여하게 된 학부모 도우미 금민경씨는 “15분의 짧은 만남이지만 눈과 귀를 쫑긋 세우고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어린 학생들을 볼 생각으로 많이 설레고 다음 주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과 학생들을 위한 작은 기부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권오기 교장은 “어머니와 함께 하는 ‘모닝-북’ 활동은 학생들의 독서 동기 부여 및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 공동체의 중요한 중심축인 학부모가 수업 참관이나 행사 지원 등의 단순 참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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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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