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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고, 빗물 재활용으로 학교를 가꾼다
작성 : 2013년 04월 29일(월) 17:13 가+가-
황간고등학교(교장 최광제)에는 식수 저장고로 이용하던 물탱크(10,000L)를 재활용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학교 기숙사가 완공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물탱크가 학교 한 귀퉁이에 방치돼 있던 것을 우천시 강당의 지붕 위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을 받아 초화류 재배에 활용하면서 학교 경비 절감과 함께 자연 환경의 재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황간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학교4-H'와 ’황간그린피아‘ 동아리(이용택교사(진로))의 활동을 통해 텃밭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 4월 현재 팬지, 페튜니어, 금어초 등이 학교를 수놓고 있다. 또한, 학교의 텃밭을 이용해 각종 채소류 등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꽃과 채소 등을 재배하면서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즐거움을 느끼고, 선후배간의 우정이 돈독해져 인성 교육과 즐거운 학교 생활에 기여 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 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황간고등학교는 금년 4월초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으며, 이를 활용해 국화와 초화류(샐비어, 메리골드 등)을 재배해 학교는 물론 지역의 관공서와 경로당, 그리고 학교 기관에 꽃을 보내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역 학교로서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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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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