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평중학교는 신도시 판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체로 학부모의 교육 수준, 사회적 지위 및 경제적 수준이 높고, 다양한 전문직(과학기술자, 미용사, 패션디자이너, 연구원, 기업인, 판사, 변호사, 변리사, 교수, 군인, 의사, 공무원 등)에 종사하는 학부모가 많다.
마침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기에 대다수 학부모가 휴무로 출근하지 않는 것에 착안해 학부모 교육기부 ‘진로 엑스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사전에 교육기부 학부모 희망을 받고, 모든 학생은 직업 관심 분야 2종을 선택한다. 그리고 해당 교실에서 2회에 걸쳐 강의를 직접 듣는다. 이를 통해 관심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 설계를 하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금번 ‘진로 엑스포’ 행사가 풍성하게 되기까지는 자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자녀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부모 강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하나돼 보다 효과적인 진로체험활동이 되도록 하자는 의지가 반영 됐다.
‘진로 엑스포’ 행사를 기획한 보평중학교 김혜영 진로진학상담부장은 “마침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40여개 직업군의 학부모 교육기부가 가능했고, 성공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듣고, 간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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