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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녀의 마음을 책으로 이어 준 힐링의 시간
「도서관의 힐링 북 이야기」 운영
작성 : 2013년 04월 15일(월) 13:34 가+가-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은 사리울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휴독서치료연구소 소장 임성관 선생님을 모시고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겪고 있는 마음의 성장통을 책으로 치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부모를 위한 「도서관의 힐링 북 이야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독서특강 「도서관의 힐링 북 이야기」는 지난11일부터 4월25일까지 매주(목) 3회 진행하게 된다. 수업의 주제는〈청소년도서의 이해〉,〈다양한 독서법〉,〈 책 읽기를 통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법〉로 현재 출판되는 청소년도서의 경향,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주제도서, 한 주제 테마형 읽기, 하이퍼링크 독서법 등을 알아보고 자녀들의 자기주도적 책읽기를 위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동안 입시논술을 위한 책읽기로 오히려 책과 멀어진 자녀들에게 입시로 고민하고, 친구와 이성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우리의 자녀와 다르지 않은 책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안아줌으로써 부모와 자녀간의 감정스킨십으로 서로간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업을 들은 한 학부모는“ 지금까지는 우리 아이와 내가 읽어야하는 책이 다르다고 생각해왔는데, 청소년 도서를 읽고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는 말에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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