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무학여고 ‘과학특별반(Steam Science Class)’ 운영
"여성 과학인 육성을 위한 SM(Steam in Muhak) 프로젝트"
작성 : 2013년 04월 10일(수) 11:09 가+가-
무학여고(교장 홍성남)는 서울시교육청이 융합과학인재교육의 성공적 정착 지원을 위해 공모한 「2013 STEAM 우선적용학교」에 선정돼 "여성 과학인 육성을 위한 SM(Steam in Muhak)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융합과학의 학습 주제를 중심으로 STEAM 수업을 적용하는 한편, 창의적인 여성 과학인으로 성장할 잠재성있는 학생들로 ‘과학특별반(SSC)’을 구성해 체험학습 위주의 STEA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과학특별반 개강식을 개최하면서 단국대학교 기생충학과 서민 교수님을 초청해 ‘훌륭한 과학자는 카톡을 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강연회에서 서민 교수는 예비 과학자로서 호기심을 갖고 창의성을 길러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기생충에 대한 연구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가며 강조했다.

100여명이 넘게 참석했던 학생들 중에는 ‘훌륭한 과학자의 손에는 스마트폰 대신 책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독서를 멀리했던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독서의 큰 장점과 깨달음을 얻게 됐다’, ‘훌륭한 여성 과학자는 카톡대신 독서를 한다.’는 등의 문장으로 강연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3월 30일 토요일에는 과학특별반 스팀 교육 첫 번째 활동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소장된 화석 사진을 일일이 촬영해 제작된 활동지에 화석 이름과 시대를 찾아 기록했다.

또한 화석 사진을 이용해 지질 연대표를 만들고, 모둠별로 창의성을 발휘해 학예연구사가 된 입장에서 테마 전시장을 기획하고, 브로슈어를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태양계 특별 기획 전시를 계획하면서 태양계 모형 만들기와 태양계 3D 체험을 체험 시설로 소개하는 재치를 보이기도 했으며, 생물의 진화와 다양성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펭귄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코너를 기획하기도 했다.

환경오염 줄이기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발생시키게 되는 탄소의 양을 발자국의 크기로 표시헤 탄소 발자국을 따라 걸으면서 환경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활동을 제시하기도 했다.

과학특별반 학생들은 앞으로도 ‘중랑천 환경 프로젝트’, ‘이야기와 함께하는 천문여행’, ‘에너지와 환경 체험 스팀 캠프’, ‘스마트한 기기, 풍부한 생활’, ‘아름다운 빛과 색의 세계’, ‘미래의 동화작가’ 등을 주제로 STEAM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연말에는 과학 콘서트를 통해 교육 결과물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까지의 과학특별반 학생들의 STEAM 교육 활동 결과물은 무학여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STEAM] 게시판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http://www.muhak.hs.kr/index/index.do)

<무학여자고등학교 /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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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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