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약속 만들기’는 서울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추진하고 있는 ‘중학교 Jump 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전 지역의 학교가 동참하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자치회의는 언론사에서 취재를 올 정도로 여러 기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교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사전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의견서를 배부하여 수업태도, 기본질서, 교우관계, 복장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미리 규칙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의견서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학급과 학교에서 지켜야할 규칙에 대해 토의하였다. 회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부모, 교사도 참여하여 교육의 3주체가 학교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락 교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작은 약속부터 정하고 지켜 나가다보면 자연적으로 인성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학급 회의 후에는 각 반별로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학생회 임원들과 리더십 함양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대의원 회의를 열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뛰어다니는 행위를 금지하자’는 의견 등 구체적인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해진 학급 약속은 반별로 학급에 게시하여 일 년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지켜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학급별로 ‘선생님과 함께 하는 행복캠프’를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며, 일 년 간 성실히 약속을 지킨 학급에 대해 연말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서운중 학생들이 스스로 세운 약속을 지키는 과정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서운중학교 / 교육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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