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중학교(교장 박혜선)는 13일에 영어 방송반 모집을 위한 면접이 있었다. 본교 영어과 교사 및 영어회화 전문강사로 구성된 평가단이 영어로 하는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성과 자질을 평가했다.

우수하고 적극적인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13명이 합격했며 엔지니어, 앵커, 작가로 역할을 구분하여 5개의 모둠으로 구성했다.

Aju English broadcasting club에서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영어로 팝송 및 시사뉴스를 소개하는데 전교생의 신청곡과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내실 있는 방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생활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중학교 / 2학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