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의 전형적인 학부모총회의 틀을 벗어나, 올해 새롭게 법제화된 학부모회 조례, 본교 교육목표 및 교하교육의 방향, 학생 생활인권 및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학교 참여 운영계획 등 새로운 교육정책 및 교육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 또한 마련하여 매우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부터 ‘진로직업Song페스티벌’, ’현장직업체험프로그램‘, ‘E-chorus Festival' 등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2012 주요 학교교육활동에 관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해서, 학교장의 학부모조례에 관한 연수 및 본교 학교교육활동에 관한 안내가 이어졌으며, 곧 부장 및 담임교사들이 일일이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새로운 학기와 학생들을 맞이하는 포부를 밝히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학교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21세기 글로벌 시민 자질 함양과 더불어 사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하에 수업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배움중심수업을 위한 창의지성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배움과 실천 공동체’ 운영 등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년에 이어 ‘학교행정업무 효율화’를 통한 행정·제도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하여 보다 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 공화국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학부모회 대의원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선출’ 및 ‘학년별, 학급별 학부모회 조직’ 또한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추천 및 직선제 투표를 통한 민주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 공동체가 함께 하는 학교라는 본교의 학교혁신 분위기를 실감케 했으며, 각 교실에서는 학급별로 담임교사의 특색 있는 학급 경영 계획에 관한 연수와 학생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상담 시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져 꿈이 있는 교실 · 행복한 교실· 인권존중 교실을 만들고자 하는 본교의 교실혁신 정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학부모들에게 안겨 주었다.
학부모총회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는 보다 더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로서 서로 소통하게 되는 첫 출발의 시간이 되었으며, 이에 교하중학교는 본교의 공공적․공동체적 혁신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학교’로서 더욱 깊이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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