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서울 연세 고려대 합격률 34%로 공립고 1위
서울대 2년 연속 두 자리수 합격생 배출, 전국 12위
작성 : 2013년 03월 19일(화) 11:52 가+가-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박경훈)가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공교육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인천국제고에 의하면 이번 제3기 졸업생 131명중 서울대 10명, 연세대 19명, 고려대 16명, 성균관대 27명, 서강대 14명, 중앙대 21명, 이화여대 7명, 경희대 14명, 한국외대 9명, 서울시립대 14명 등 졸업생 대부분이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에 합격했다.

SKY 합격 비율은 34.4%로 전국 공립고 중 1위, 전국 국제고 중 1위이다. 또한 의대 6명, 경찰대 2명, 사관학교 5명, 교육대 3명 등 진로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 3월부터 6월 사이에 발표되는 해외대학 합격생까지 발표된다면 전국 최고의 공립특목고라고 자부할 만하다. 공교육이 가야할 길 인천국제고가 제시하고 있다.

인천국제고가 3기 졸업생을 배출하며 공교육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는 데는 나름의 비결이 있다.

천혜의 교육환경에서 전교생 모두가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학풍, 24시간 학생과 동고동락하는 우수한 교사진,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에 의한 차별화된 교육과정,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학교 자체 TF팀 운영, 개별 맞춤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학업 성취 미달이나 학원 폭력이 전무하고 경쟁이 아닌 상생의 교육 풍토가 조성되어 있다.

해를 더 해가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선배를 보며, 재학생들도 진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확고한 목표 수립과 철저한 학습 계획 및 실천을 통해 국제고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3학년 장설희 학생은 “입학 후 첫 시험에서 국영수 합계 250점 정도였는데, 며칠 전 시행한 3학년 첫 모의고사에서 300점 만점을 받았다. 금년 입시에서 수능 만점에 도전할 것이며, 인천에서 배운 것을 세계에 펼치는 인재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박경훈 교장은 이번 입시 성과를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돌리며, 집단 지성을 통한 학교 교육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아이비리그를 준비하는 국제반 진로 지도, 자연 이공 계열 학생 교육과정 강화, 전국 단위 우수 학생 유치, 사회배려자 지원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하루가 너무 짧다며, 해야 할 일이 많아 행복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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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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