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중학교와 과천교회 대안교육위원회가 학교부적응 학생을 건강하고 밝고 바르게 육성하기 위해 대안교실인 ‘힐링센터’를 마련했으며, 최경숙 과천중학교 교장, 여인국 과천시장, 주현신 과천교회 담임목사 및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과천중학교와 과천교회 대안교육위원회는 2012년 4월부터 실무협의 및 MOU체결을 통해 상처받고 문제와 아픔 속에 있는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돌봄으로서 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적응프로그램’인 대안교실을 마련하게 됐다.
과천중학교 최경숙 교장은 “본교 및 지역사회의 부적응학생이 대안교실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여인국 과천시장은 “상처받는 청소년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대안교육이 마련돼 기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비전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교회 주현신 목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흐뭇하다”고 축사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몸과 마음과 생각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해 상주하는 사역자를 배치하고 몸치(암벽등반, 목공제작, 캠핑, 운동 등), 맘치 (자서전쓰기, 10년 후 내 인생은, 인생경매 등) 및 념치(영화, 대화, 독서 등)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부적응 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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