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우선 각 부 행정부장교사들의 부서별 업무 운영 안내가 있었고, 곧 이어 본 워크샵의 하이라이트인 담임교사 36명의 ‘학급경영계획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학교장(오금향)의 ‘학부모 조례’에 관한 전달연수가 있었으며, 곧 이어 행정부장교사들의 2013 학교 운영을 위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특히 ‘나는 담임이다’라는 부제로 ‘나가수’라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 ‘학급경영계획 발표대회’는 학급경영에 관한 서로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열심히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 모두가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이어 투표를 통해 학년별로 한 명씩 최우수 경영계획을 시상하기도 해 즐거운 경쟁 분위기가 도모되기도 했다.
워크샵에 참여한 교사(윤O권)는 매년 새롭고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의 생활 지도 때문에 담임교사로서 많은 부담이 있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깨닫게 됐다며 무척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올 해 이 학교로 처음 발령 받아서 여러 가지로 막연한 느낌이 들었는데 오히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교사들과 미리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하다 보니 새로운 학교에의 소속감이 보다 강해지고 새 학기 교육을 미리 준비함으로 적응도 빨라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에 학교장(오금향)은 이러한 맞춤형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배움과 실천 공동체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연수 주제도 다양화 해 보다 교육전문가로서의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한층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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