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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올해 ‘작은 학교 살리기’ 행보 적극
작성 : 2013년 02월 13일(수) 11:48 가+가-
지난해 교과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에 반대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민병희 교육감이 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1월 31일 강릉 임곡초 방문을 시작으로 민병희 교육감은 올해 지속적으로 학교현장을 찾아 학교구성원 및 지역주민들의 얘기를 직접 들으며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의 고충을 해결해나가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의․인성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작은학교의 선도 모델을 육성 및 확산시키고, 학력과 인성의 동시 성장을 추구하는 수업혁신과 학습공동체를 지향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왕산초, 임곡초 등 도내 대표적인 작은 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농산어촌의 지역적 특성과 작은 학교의 장점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만드는 것이 학교와 지역을 동시에 살리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작다고 소외되는 것이 아니라, 작으니까 더 강하다는 생각으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사업을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공교육의 희망을 작은학교에서’라는 비전 아래 ▲기반구축 ▲학교교육 역량강화 ▲사업 운영 ▲안정적 정착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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