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이어 올해 설에도 1일 DJ로 참여한 김 구청장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하게 맡은 일을 완수하기 위해 헌신해준 직원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미혼 직원들에게 사랑의 결실을 맺기 바란다는 응원을 담아 김진표의 ‘로맨틱 겨울’을 선정해 들려주었다. 아내와의 연애 에피소드까지 덧붙인 달달한 멘트에 명절 스트레스를 제대로 앓고 있는(?) 솔로 직원들은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는 후문도 있다.
성북구에 근무하는 전상희씨는 “명절을 앞두고 제설작업과 업무로 피로가 누적되었는데 구청장님의 깜짝 방송에 위로와 즐거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의외 인물이 1일 DJ로 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북구청 청렴아침방송은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통한 청렴향상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아침 생방송으로 10분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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